-
임영웅이 '좋은 아빠'에 집착하는 이유는? 알고보니..카테고리 없음 2022. 1. 25. 23:30
728x90임영웅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당시, 어머니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MC가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했을때가 언제냐'라는 질문에 "어머니가 살아오신 세월을 되돌아보니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요, 제가 5살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저를 혼자 키우셨어요. 그 세월을 생각해보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렀습니다"
"특히 군대에 있을 때 가족 생각이 많이 났었어요. 훈련소를 수료하고 어머니가 첫 면회를 왔을 때 어머니를 보자마자 눈물이 주륵주륵 흘렀어요."라고 말하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시절 가족에 대한 빈자리가 컸던 임영웅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런 말을했습니다. "저는 꼭 멋진 아빠가 될거에요" 자신이 너무 허전한 어린시절을 보내서일까요? 결혼하면 아내와 자식에게 최선을 다하는 아빠가 되겠다는 말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임영웅 어머니는 경복대 우당대상, 가요대재전, 2022년 시상식 등 다양한 무대에 아들을 보기위해 참석하며 아들의 승승장구를 조용히 지켜보았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으로는 "남편없이 아들을 혼자 키우는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대단하다", "임영웅 같은 멋진 가수가 대한민국에 있는 것은 어머니 덕분이다", "임영웅 어머니는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모습도 참 고우시다"등 임영웅과 임영웅 어머니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