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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母, '절대 재혼을 하지 않겠다..' 다짐하게 만든 영웅이의 한 마디는? :: 임영웅 팬카페 - 임영웅 갤러리 (we're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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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母, '절대 재혼을 하지 않겠다..' 다짐하게 만든 영웅이의 한 마디는?
    카테고리 없음 2022. 1. 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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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트롯 리스트로 뜬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트로트 오디션 출신 임영웅, 그야말로 예전과는 360도 달라진 인생을 살고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면 마냥 행복할 수 있을까? 오늘은 임영웅의 일생과 함께 임영웅 어머니가 절대 재혼하지 않겠다고 말한 이유를 알아보자.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진으로 선정되면서 임영웅 어머니 역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당시 임영웅의 고향, 경기도 포천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던 어머니는 수많은 임영웅 팬들의 방문, 인터뷰나 사진 촬영 때문에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거기다 코로나까지 더해지자 사람들이 모여있는 상황은 더더욱 위험하게 느껴졌다.

     

    결국 3월 미용실은 잠정 휴업하게 되었지만 임영웅 어머니는 찾아오는 팬들을 실명시키지 않게하기 위해 미용실에 방명록을 두어 팬들에게 자취를 남길 수 있게 하였다.

     

    사실 임영웅 어머니가 미용실을 운영하게 된 것은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다섯살 난 아들(임영웅)을 혼자 키우기 위해서이다. 특히 임영웅은 뽕숭아학당에서 "아버지가 돌아간 시기 때가 IMF 시기라 어머니와 떨어져 큰 삼촌댁에서 지냈었다. 유치원 가방에 매달린 엄마 사진을 잡고 매일 울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습니다.

     

    임영웅의 어린시절을 보면 어머니와 임영웅이 얼마나 애틋했는지 알 수 있는데요, 임영웅 어머니는 "남편이 떠났을 때 IMF도 겹쳐서 정말 앞이 막막했다. 영웅이가 초등학교 1학년 어린 나이에 '엄마 결혼할거야?'라고 물었다. 그래서 '왜 물어봐?' 라고 물어봤더니 '새아빠가 나 구박하고 그러면 어떡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가슴이 아팠던 임영웅 어머니는 '엄마는 영웅이랑 단 둘이서만 살거야'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표정이 환해져서 와락 안겼다."라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렇듯 어린아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임영웅 어머니는 임영웅을 톱스타로 키워냈고 과거 어린시절 가슴아픈 사연이 다시금 팬들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제 국민대세로 남은 임영웅, 이제 어머니는 호강할 일만 남았겠죠? 앞으로 건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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